페이커 (이상혁) 프로필
| 항목 | 내용 |
|---|---|
| 이름 | 이상혁 (李相赫｜Lee Sang-hyeok) |
| 출생 | 1996년 5월 7일 (27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
| 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 176~7cm, 64kg, O형 |
| 가족 | 할머니 권오윤, 아버지 이경준, 남동생 이상훈 |
| 학력 | 등원초등학교, 등원중학교, 마포고등학교 (중퇴) |
| 병역 | 전시근로역 (장기대기) |
| 종교 | 무종교 |
| MBTI | ENFP |
| ID | Hide on bush #KR1 |
| 포지션 | 미드 |
| 경력 상금 | $1,570,297 USD (￦2,031,242,951 KRW) |
| 데뷔 | 2013년 4월 6일 2013 LCK 스프링 |
| 소속 | T1 (2013.02.13 ~ 2025.11.17예정) |
| 국가대표 | 2018, 2023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부문 |
| 소속사 | (주)페이커컴퍼니, FANABLE |
| 개요 |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LCK의 T1 소속 주장이자 미드 라이너 및 파트 오너. |
LCK 600승, 3천 킬의 전설 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계에 전설적인 순간이 또 한 번 펼쳐졌습니다.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2024 스프링 시즌에서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눈부신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년 2월 1일 DRX와의 경기에서 T1이 2대0 승리를 거두며, 페이커는 LCK 통산 600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98승과 2,991킬을 기록하고 있던 이상혁은 1세트에서 2킬을 추가하며 3,000킬 달성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이후 3일 후,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이상혁은 오리아나로 활약하며 팀에 어시스트를 선사했고, 2세트에서 탈리야를 선택해 결국 3,000킬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LCK 스프링 데뷔 이래, 이상혁은 3,956일 만에 이룬 이 기록으로 LCK 역사상 1,000킬과 2,000킬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선수가 된 것입니다.
현재 통산 승수와 킬 스코어에서 2위인 ‘데프트’ 김혁규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페이커는 그의 기록이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T1은 이상혁의 리드 하에 3주 차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2위로 올라서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페이커의 이러한 업적은 단순히 숫자로만 표현될 수 없는,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엄청난 성과이며, 그의 경이로운 여정은 계속해서 이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무적의 행보 이어나가는 젠지 이스포츠
LCK 스프링 2024 시즌의 전장에서 젠지 이스포츠는 그들의 독보적인 위치를 강력히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T1을 꺾은 이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주 차 경기에서 젠지는 중위권에 위치한 광동 프릭스와 피어엑스를 상대로 연이은 승리를 거두며 그들의 선두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는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로 승리를 가져왔으며, 2세트에서는 압도적인 킬 차이로 상대를 제압하며 그들의 강력함을 과시했습니다.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도 젠지는 그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코르키가 중요한 순간에 화력을 집중시키며 역전승을 이끌었고,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우세를 점하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연휴 이후, 14일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통해 그들의 무적 행보가 계속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젠지의 이번 시즌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며, 그들의 다음 경기는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한국의 ‘페이커’, 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국의 ‘페이커’ 이상혁(28)이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게이머로 인정받았습니다. 중국의 저명한 정보통신 매체 ‘징화서우유왕’은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서 페이커를 비롯한 한국 선수 네 명을 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선정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프로게이머로, 그의 전략적 사고와 운영 능력은 e스포츠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4차례 롤드컵 우승과 다양한 개인 영예를 통해 그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징화서우유왕’은 “페이커가 뛰어난 선수일 뿐만 아니라 팀 T1의 주장이자 리더로서 존경받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 덕분에 T1이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외에도 더샤이(강승록), 루키(송의진), 도인비(김태상) 등 한국 선수들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모두 LoL e스포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샤이와 루키는 2018 롤드컵 우승 멤버로, 도인비는 2019 롤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한국의 LCK와 중국의 LPL은 LoL e스포츠의 두 대표 무대로, 이번 선정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커를 포함한 이들 선수들의 업적은 LoL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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