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역사와 주요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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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역사는 오랜 발전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1950년 앨런 튜링이 제안한 튜링 테스트(Turing Test)는 기계 지능을 평가하는 첫 시도였고, 1956년 다트머스 회의(Dartmouth Conference)에서 존 매카시와 마빈 민스키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1966년 엘리자(ELIZA)는 조지프 와이젠바움이 개발한 최초의 챗봇으로 심리치료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딥러닝(Deep Learning) 시대는 제프리 힌턴 교수가 2006년 심층 신뢰 신경망(DBN, Deep Belief Network)을 발표하며 열렸습니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AlphaGo)는 이세돌 9단을 이겨 특이점(Singularity)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최근에는 오픈AI의 챗GPT(ChatGPT)와 GPT-4가 대화형 AI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빅데이터(Big Data), GPU 하드웨어(GPU Hardware)의 발전과 함께 인간과 더욱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